로고

당진시-㈜조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투자협약

신평면 초대리 일대‘워터파크’,‘애니멀파크’등 4개 구역 조성

강봉조 | 기사입력 2022/10/19 [15:22]

당진시-㈜조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투자협약

신평면 초대리 일대‘워터파크’,‘애니멀파크’등 4개 구역 조성

강봉조 | 입력 : 2022/10/19 [15:22]

 사진 / 왼쪽 오성환 당진시장  박진상 조이대표 이사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신평면 초대리 일대에 약 400억 원을 들여농어촌 관광 휴양단지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조이와 19 시청 목민홀에서 투자협약을 맺었다.

 

 사진 / 조이 업무협약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과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 등 10여 명의 관계자는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일대 약 3만 평 부지에 조성될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원활한 추진에 함께 뜻을 모았다.

 

조성 예정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물놀이가 가능한워터파크차박캠핑이 가능한조이파킹파크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보호사가 마련된애니멀파크기타 편의시설로 총 4개 구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이 대표이사는 단지 조성을 위해 토지의 95% 이상을 매입하는 등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계절 내내 다양하고 트렌디한 관광 컨텐츠를 제공할 이번 휴양단지가 당진 관광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환영하며 금번 조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투자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