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3월 1일 무주덕유산리조트서 개최 제21회 영 · 호남 친선스키대회가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 2일 간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영 · 호남 거주 스키선수 및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8일에는 대표자회의를 비롯한 식전행사와 개회식이, 3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초등 1~6부, 중 · 고등 · 대학부, 일반부, 대학 · 청년부(20~29세), 중년부(30~39세), 장년부(40세 이상)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제21회 영 · 호남 친선스키대회 관계자는 “이 대회는 영 · 호남 스키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 간 친선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이라며 “거듭되는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스키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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