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윤의일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정 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후 5시에 임명 절차를 밟았다. 동시에 인사청문특위는 "국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드러나 총리로서 행정 각부 통할 등의 역할을 수행할지 의문이며, 전관예우 의혹, 위장전입 및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불성실한 자료 제출로 충분히 해명되지 못한 점 등은 총리로서 미흡하다"는 부정적 평가도 함께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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