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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신용카드로 담배 구입 교사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2/24 [10:10]

위조 신용카드로 담배 구입 교사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2/24 [10:10]
대전경찰청 외사수사대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 7월경 사이 위조된 신용 카드를 교부하고,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하도록 교사하여 155회에 걸쳐 3,390만원 상당을 취득한 피의자 설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발부 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의자 설모씨는 지난 2011년 5월경 대전 대덕구 소재 피의자 사무실에서 친동생 설 모씨의 친구 이 모씨에게 불상의 방법으로 구입한 위조된 신용카드를 1회당 10매 정도씩 10회에 걸쳐 빈 담배갑에 넣어 교부하고 편의점 등에서 155회에 걸쳐 담배 등을 구입 처분하는 방법으로 3,390만원 상당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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