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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며 차량절도 및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2/22 [11:46]

전국을 돌며 차량절도 및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2/22 [11:46]
36회에 걸쳐 차량 10대 등 5,136만원 상당

문경경찰서는, 차량을 훔쳐 타고, 전국을 다니며 주차된 차량에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친 피의자 이모(17세) 등 4명을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2013년 2월 11일 03:00경 문경시 흥덕동 소재아파트에 주차된 피해자 박모씨(49세)의 승용차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치는 한편, 지난 2012년 12월 31일~2013년 2월 15일까지 경북?서울?부산?경남 지역에서 총 36회에 걸쳐 차량 10대의 차량에서 금품 등 5,136만 원 상당의 자동차와 금품 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로 피해 차량을 수색하던 중 모 여관에서 피해 차량을 발견하고, 피의자 4명을 검거, 2명을 구속, 2명은 불구속하여 피해 차량 등 피해품을 회수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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