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013년 2월 18일 21:00경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소재 피해자 K모씨(64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 S모씨(68세)를 붙잡아 수사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피의자는 인근 사무실에서 피해자와 함께 도박을 하다가 피해자가 도박판을 엎으며 귀가하자 뒤 따라가 흉기로 피해자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가 범행 후 스스로 파출소에 자진 신고하여, 지난 20일 피의자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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