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방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재향 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재향군인의 날 유공자 포상, 회장 기념사 등 기념식 행사와 2022 계룡 세계 군 문화 엑스포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70여 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제대 군인을 기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제대 군인들이 군 복무에 자부심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2022년 을지연습 공직자 안보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재난안전 역량강화 워크숍,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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