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하여 들어가 업주가 자리를 비운사이 현금 등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8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 차모씨(55세)를 붙잡았다고 17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3년 2월 7일 10:00경 마트”에서 피해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12년 8월 중순경 ∼ 2013년 2월 7일 사이 같은 방법으로 대전 중구 문화동·유천동 일원 상가 및 슈퍼 등에서 8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이씨를 구속하여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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