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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인식 동해해경청장, 태풍 ‘난마돌’ 북상 대비

선제적 현장점검 실시 

강봉조 | 기사입력 2022/09/19 [05:5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인식 동해해경청장, 태풍 ‘난마돌’ 북상 대비

선제적 현장점검 실시 

강봉조 | 입력 : 2022/09/19 [05:54]

 사진 / 장인식 청장 삼척항에 피해중인 화물선 안전관리 지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장인식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제14호 태풍난마돌북상함에 따라 강원도 삼척시 정하동에 위치한 삼척파출소 등 최일선 현장부서를 방문하여 태풍 대응 태세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동해해경 삼척파출소는 삼척항 출입항 화물선, 어선 및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해상공사 선박 안전 항행과 항·포구 치안유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오늘 장 청장은 최일선 현장점검을 통해 삼척파출소 현장 근무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삼척항 입구에 조성된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의지진해일 침수방지시설수문을 직접 점검하고, 삼척항 내 피항 중인 어선의 안전관리에 대하여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태풍난마돌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부산과 가장 근접하여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 청장은 최일선 현장 직원들에게태풍이 다가오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국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할 정도의 선제적 예방조치와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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