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시범)는 8일 오후 14시경 추석절을 맞이하여 고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고성효도원’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속초해경은 ‘고성효도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추석절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 전달 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속초해경서장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지난 달 29일 양양군 소재 현산소규모요양시설에 방문하여 쌀, 휴지, 세탁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