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코로나 19 사태 이후 통제됐던 서울,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3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가운데 휴일인 9일 오전 많은 시민들이 벚꽃이 만개한 윤중로를 걷고있다. 윤중로 벚꽃길은 주말은 오전 0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되며 차량이 통제되고 자전거 킥보드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전면 개방한 윤중로 벚꽃길은 만개한 벚꽃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방역 당국은 개인 마스크 착용 등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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