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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핀 영춘화 봄 소식을 전하다..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16:19]

노랗게 핀 영춘화 봄 소식을 전하다..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2/03/25 [16:19]
25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 언덕에 노랗게 핀 영춘화가 봄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노랗게 핀 영춘화가 가녀린 줄기를 타고 저마다 자태를 뽐내듯 활짝 웃는 모습으로 만개하고 있다.

잎보다 꽃이 먼저피는 영춘화는 개나리와 흡사 하지만 꽃이 더 크고 노란색이 더 강하며 늘어지는 줄기로 꽃이 핀다.

25일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 언덕에 노랗게 핀 영춘화가 봄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영춘화는 꽃 잎이 6개이며 수술은 2개로 향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원산지는 중국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이른 봄 영춘화를 시작으로 개나리 진달래 등 본격적인 봄 꽃 들이 피어나 저마다 봄 소식을 알리게 된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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