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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은 가로세로연구소의 지속적인 사생활 폭로와 인권침해 행태를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12월 13일(월) 가세연 콘텐츠에 대한 제재를 유튜브에 공개 촉구하는 성명 발표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합니다. 공문은 한글과 영문으로 유튜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민언련은 12월 8일(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조동연 논란’과 관련해 사생활 보호, 명예훼손 금지, 인권보호, 윤리성을 위반한 TV조선 보도 3건과 보도금지 위반, 성적 표현, 사생활 침해, 모욕과 명예훼손, 사회질서 저해 등에 해당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콘텐츠 9건에 대해 각각 방송심의, 통신심의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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