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분에 허진호 감독 주연 장동건 장백지 장쯔이 위험한 관계의 모쥐옌역의 장백지가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서 오픈 토크를 가졌다.

이날 오픈 토크에는 한국판 위험한 관계이라 할 수 있는 조선남녀 상열지사 이재용 감독허진호 감독이 영화를 위해 비프 빌리지를 찾아와준 많은 영화 팬들을 위한 자리다.

오픈 토크다 장백지는 오픈 토크를 통해 허진호 감독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장백지는 "허감독이 나를 만나기 위해 새벽에 4시간동안 차를 타고 나를 만나러 와주었고 그 때 나는 잠이 덜 깬 상태에 세수도 안 한 얼굴에 헝크러진 머리 잠 옷 차림이였는데 허감독님이 집 까지 찾아와서 시놉시를 보여주면서 직접 설명해주었다 나는 그 때의 허감독님의 열정을 보았다 그 열정과 노력을 높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한다"고 말하며 오픈 토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