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누범 기간 중 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51세)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2시 30경 광주 북부 우산동 소재 한 도로에서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화물차량에 침입, 조수석에 보관중인 시가 15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3월 교도소 출소 후 누범기간 중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 영상자료를 통해 범행 전.후 이동동선 추적 및 피의자 휴대전화 실시간 위치 추적을 통해 검거하는 한편, 여죄 3건을 추가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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