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오늘(10.28) ‘제2공항철도 및 인천지하철 3호선 건설촉구 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상수 인천시당위원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을 공동추진위원장으로 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시민추진위원회는 사업추진 및 지역사회 공론화 조성을 위해 1개 추진본부와 운영, 시민, 홍보, 기술정책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1본부 4개분과’의 기구를 설치하고, 오피니언리더 및 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안상수 시당위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구도심 특히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인 중구, 동구, 미추홀구에 인천공항에서부터 도심과 연결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철도시대에 맞춰 낙후된 지역이 재발전 될 수 있도록 협의를 거쳐 정부와 긴밀히 논의하여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윤상현 국회의원은 “이번 제2공항철도 및 인천지하철 3호선 건설을 통해 원도심재생 활성화라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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