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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지구대, 치매극복 선도기관 선정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9/28 [07:32]

서대전지구대, 치매극복 선도기관 선정

정해성 기자 | 입력 : 2019/09/28 [07:3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동주) 서대전지구대가 26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이란, 국가치매관리사업과 관련하여 공동 사업을 추진하거나 기관의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기여하는 기관을 말한다.

특히,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으로 서대전 지구대장(이영훈)을 위촉하고, 사전지문등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서대전지구대와 연계하여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해 치매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영훈 서대전지구대장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중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조하고 치매실종환자 조기발견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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