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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음주 행패소란 행위 엄정대응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9/26 [18:24]

대전둔산경찰서, 음주 행패소란 행위 엄정대응

정해성 기자 | 입력 : 2019/09/26 [18:2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종범)는 음주로 인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형사 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음주에 기인한 사건사고는 상습성과 과거 전력까지 세밀하게 조사하여 더욱 엄중하게 처리하는 한편, 음주치료와 행태개선 여부까지 사건처리에 반영하여 재발방지에 노력하기로 했다.

둔산경찰서는 올해 2월 1일부터 주취범죄 엄정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선 주취범죄 예방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주취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음주에 이르지 않더라도 고성과 소란으로 주민을 불편·불안하게 만들고 경찰력을 심각하게 낭비시키는 음주소란 행위도 강력하게 대응한다.

유정선 형사과장은 “주취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지역사회에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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