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9. 25일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삼거리공원에서 열린 2019년 천안시 흥타령축제에 참석하여 축제장 내 부스를 활용하여 교통안전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부스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깜빡이 켜기 생활화’, ‘음주운전 근절’ 등 보행자 운전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였다. 특히 오현웅 경비교통과장님이 직접 축제 관람객들에게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적극 홍보했다. 천안시 흥타령 축제에 경찰 교통안전홍보부스는 행사가 끝나는 29일 일요일까지 운영하여 축제 관람객 약 130만 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동남경찰서 김광남 경찰서장은 “흥타령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축제 관람객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보행자 운전자 등 천안시 동남구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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