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채한덕)은 5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중앙갤러리에서 장수미 작가의 ‘섬과 바다를 바라보는 시선’ 사진전을 운영한다. 장수미 작가는 인천에서 30년 동안 작품활동을 해 온 사진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작가의 섬세한 감성 세계를 담은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중앙갤러리에서 이용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도서관이 메마른 감성을 채우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마을교육지원과(☎627-84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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