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늘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 러블리즈의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3' 티켓이 예매 시작 1분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데뷔 첫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를 시작으로 '올웨이즈(Always)',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2'까지 연속으로 매진시켰던 러블리즈는 이번 단독 콘서트도 매진시키며 4회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3'은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로, 오는 2월 14일 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선 최근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니 5집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를 비롯해 '아츄(Ah-Choo)', '지금, 우리', '종소리' 등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들도 공개된다.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의 2019년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3'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러블리너스(팬덤 명)에게 큰 감사 드린다."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최근 미니 5집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활동을 마치고 후속곡 '리와인드'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16일 오후 8시에 일반 티켓 예매를 연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내외신문 / 최동민 기자 cdm57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