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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해외 여행 불편함 없애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 출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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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해외 여행 불편함 없애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 출시

- 미리 환전하지 않아도 100% 환율우대로 자동충전 후 결제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4:15]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해외 여행 불편함 없애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 출시

- 미리 환전하지 않아도 100% 환율우대로 자동충전 후 결제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19 [14:15]

▲ SOL트래블 체크카드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사진제공=신한은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19일 해외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 이용 시 환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 연결된 원화 계좌에서 자동으로 금액을 인출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내 SOL트래블 체크카드 전용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On·Off기능을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기본적으로 전세계 30개국 통화 100% 환율 우대, 해외 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 금리 제공(USD 2.0%, EUR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하반기 각 1),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 등의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와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2개월 만에 발급 50만장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경품은 신한은행 X 뉴진스 메시지 카드와 최대 500만원의 여행 지원금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행 전 미리 입금해둔 잔액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객을 위한 혜택과 편의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50만장 돌파 감사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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