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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2024년에도 적극적인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추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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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2024년에도 적극적인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추진

- 2024년, 용용적금·출생축하금·돌봄시설 지원 등 사업 추진  
- 포용금융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이라는 본연의 역할 다할 것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0 [01:22]

MG새마을금고, 2024년에도 적극적인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추진

- 2024년, 용용적금·출생축하금·돌봄시설 지원 등 사업 추진  
- 포용금융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이라는 본연의 역할 다할 것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20 [01:22]

▲ MG희망나눔용용적금 포스터(이미지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MG새마을금고는 2024년에도 국가적 문제인 저출생 현상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는 합계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 절벽과 지방 소멸 등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저출생 극복 사업을 펼쳐왔다.

 

MG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매년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고, 2023년에는 토끼띠 출생아를 대상으로 연 1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판매했다. 그 결과 35천명의 출생아가 가입했고 총 43억원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용띠해'를 맞아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G희망나눔 용용적금41일 출시 후 18일 만에 준비된 5만 계좌 중 1만 계좌가 판매됐다.

 

용용적금은 기본금리가 10%이고, 둘째 애면 11%, 셋째 이상이면 12%, 인구감소지역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적금 만기가 되는 내년에 총 78억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는 용용적금 외에도 2024년 하반기 수도권과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어린이 돌봄시설 조성을 지원하여,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과 같이 육아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저출생 극복은 시대적 사명이며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출산과 육아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 등 기업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새마을금고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국가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이라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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