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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송아 & 래퍼 매시드 AST앨범- 음악과 미술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고...다양한 예술 분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래퍼 매시드가 진행하는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웨이브온’이 작가 윤송아와 함께한 AST 앨범 <Dreamer>를 발매한다. ‘웨이브온’은 기존 전시와 공연의 틀을 완전히 바꿔버린 융복합 페스티벌로써, 음악과 미술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고 있어 다양한 예술 분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그림 OST 프로젝트인 ‘AST(Art Sound Track)’는 올 해로 두번째 프로젝트를 맞이하였다. 기존에 소비되는 앨범 아트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그림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이 되는 방식이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집중 된 융복합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웨이브온 AST 프로젝트 Part.2 로 발매되는 앨범 는 배우이자 화가인 아트테이너 윤송아 작가와 콜라보 한 곡이며, 그림 시리즈인 ‘꿈꾸는 낙타’는 낙타가 사람을 위해 삶을 살고 언제나 우리에게 등을 내어 주는 아주 고마운 동물을 표현하는 윤송아 작가 시리즈이다.
눈을 감고 꿈을 꾸듯 상상하고 행복해하는 마음을 노래로 담았고 우리 모두 할 수 있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재미있는 사운드의 곡이다.
콜라보 앨범에 참여한 윤송아는 "아트의 새로운 영역과 가능성에 도전하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음악을 만난 '꿈꾸는 낙타' Dreamer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번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번째 쇼케이스를 갖으며, 음악과 아트의 콜라보 이야기를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았는데,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약속 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는 래퍼 매시드는 인터뷰를 통해 “관습적인 것들과 이단아적인 부분은 함께 해야한다.”고 말하며 “예술이 공존하면 영역이 몇 배 더 확장된다.”는 생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래퍼 매시드는 ‘웨이브온’ 뿐만 아니라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미러엑스’ 전시를 통해서도 예술계에 많은 메세지와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래퍼 매시드와 작가 윤송아가 함께 작업한 웨이브온 AST 앨범 는 9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학영 기자 / seoulk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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