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에 새로운 인물이 투입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6월 21일 방송된 25회에서 여주인공인 오로라와 호흡을 맞추게 될 새로운 인물이 첫 등장하며, 앞으로 펼쳐질 극의 전개와 극중 캐릭터에 궁금증을 쏟아내게 하고 있는 것.

21일 새롭게 투입된 인물은 바로 기획사 매니저 설희. 잘생긴 외모에 구김살 없는 성격,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인물로 앞으로 오로라와 배우 대 매니저로 만나게 될 내용이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이에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두 사람이 국수집에서 자리가 없어 합석하게 되며 흥미로운 첫 만남이 방영됐다. 합석한 상대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이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로라에 반해 로라의 청순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에 관심을 보이는 설희의 모습이 흥미롭게 이어지며 시선을 끈 것.

또한 이날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른 아침 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힘차게 수영을 하는 탄탄한 몸매의 설희의 모습과 고급스러운 호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게 커피를 마시며 영자신문을 읽는 설희의 모습이 임팩트 있게 그려지며 극에 새롭게 투입된 새 인물에 대한 궁금증과 극의 전개에 흥미를 더하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 후 시청자들은 "새롭게 투입된 설희 역 대체 누군가요?", "오늘 첫 등장한 훈남 매니저 느낌 대박", "오로라공주 뭔가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듯", "설희 역~ 잘생긴 외모에 몸매도 갑! 완전 내 스타일", "첫 등장부터 수영장 신에 눈이 호강하네요", "이런 신인은 대체 어디 있다가 나타나는 건지", "오로라와 앞으로 흥미진진하게 엮이는 건가요. 뭔가 대단한게 나올 것 같은 스멜이.." 등 새 인물에 대한 큰 관심을 쏟아냈다.

한편 에 설희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인물은 기존 작품에서 전혀 얼굴을 보인 적 없는 신예 서하준으로, 그동안 신예 배우들을 주연급으로 캐스팅해 스타덤에 올리며 화제를 낳았던 임성한 작가의 새로운 인물 투입과 극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