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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동 인천시의원, "소래포구항 국제명소 만들기 위해 권역별 디테일 콘텐츠 실행계획 만들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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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동 인천시의원, "소래포구항 국제명소 만들기 위해 권역별 디테일 콘텐츠 실행계획 만들겠다"

-해수부는 소래포구항 건설공사로 향후 30년간 1천575억원의 예산을 투입 국제명소 만들기 돌입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9 [15:03]

박인동 인천시의원, "소래포구항 국제명소 만들기 위해 권역별 디테일 콘텐츠 실행계획 만들겠다"

-해수부는 소래포구항 건설공사로 향후 30년간 1천575억원의 예산을 투입 국제명소 만들기 돌입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3/29 [15:03]

소래포구와 월곶포구로 나누어진 소래포구항은 그동안 수도권으로 가는 수산물이 모이는 집결지이자 매년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지 역할을 했다.

이런 소래포구는 인천의 많은 정관계인사들의 공약의장이 된다. 많은 공약을 내고 실천의지도 말하지만 어선 접안시설과 어항 부지가 부족하고, 소래포구를 가로지르는 소래철교로 어선 입출항이 제한됐다는 불편함과 정책 이행에 있어 미흡한 점이 많았다는게 지역주민들의 중론이었는데 이번에 해수부는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소래포구항 건설공사'를 추진한다.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 선언한 박인동 인천시의원 

 

해수부는 총사업비 802억원을 투입해 어항 부지를 2.5배 확충하고, 소형어선 부두를 신설하는 한편 친수공원도 조성할 계획으로 어선이 원활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소래철교의 교량상판을 높이고 하단도 준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소래포구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어선은 53척에서 265척으로 늘어난다. 

또 썰물과 밀물에 관계없이 소래포구를 상시 통항할 수 있게 돼 월곶포구 입출항 가능 시간도 매일 1∼2시간에서 14∼18시간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변화가 일어난다
해수부는 소래포구항 건설공사로 향후 30년간 1천5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소래포구항을 더 많은 사람이 찾는 명품어항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기반시설이 들어서고 나서 촘촘한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자치단체가 해야 하는 일이다 

이에 대해 남동구청장 출마의지를 밝힌 박인동 인천시의원은 "소래포구 지역을 권역별로 세분화해 다양한 콘텐츠와 기반시설이 어울려 많은 사람들이 다시 가고 싶은 소래포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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