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별진료소 운영 동영상 제작 배포 ‘유나와 선별진료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별진료소 설치와 운영에 대한 동영상 ‘유나와 선별진료소’를 제작하여 관내 학교 및 인천시 군 구 등 유관기관,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포함)에 배포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내 확진자 발생시 이동선별진료소를 전국 최로로 운영하였으며 이에 따른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일선 학교에 대응 매뉴얼 및 동영상 등을 제작하여 배포한 바 있다.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학교 내 확진자 발생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능숙한 대처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보고 체계 △ 학교 대응과정 △ 학교 안내에 따른 가정에서의 대응 과정 △ 학교 내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과정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구성원 모두의 자기건강 관리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학교 및 가족 구성원들이 우리 교육청에서 제작한 영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나와 선별진료소’는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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