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공제 계약자를 대상으로 공제계약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미지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새마을금고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공제 계약자를 대상으로 공제계약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내 공제계약대출을 실행하면 최초 대출 실행일로부터 3개월 간 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공제계약대출 계좌별로 적용되며, 전 공제상품에 대해 공통으로 적용된다. 또한, 공제계약대출 방법(금고창구·CD/ATM·e-뱅킹)과 관계없이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공제계약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대출 실행 금액과 관계없이 이벤트 기간 중 대출을 받은 고객은 모두 추첨 대상에 포함되며, 이벤트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20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로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카페 라떼)을 발송할 예정이다.

공제계약대출은 개인 신용등급과 무관하며, 1일 사용 후 상환하는 경우에도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다. 이에 따라,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공제가입자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스마트뱅킹 어플(MG더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대출가능금액 및 이용방법의 안내는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새마을금고 공제지원센터(1599-901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