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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제2회 착한 일자리 기업 시상식’ 개최

- 은행권일자리펀드 투자 기업 中 166개 기업이 참여하여, 최종 7개 기업이 선정
  - 선정된「제2회 착한 일자리 기업」에 총 1억 2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사용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1/17 [12:13]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제2회 착한 일자리 기업 시상식’ 개최

- 은행권일자리펀드 투자 기업 中 166개 기업이 참여하여, 최종 7개 기업이 선정
  - 선정된「제2회 착한 일자리 기업」에 총 1억 2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사용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01/17 [12:13]

▲ 한국성장금융 CI(제공=한공성장금융)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대표이사 김영덕)와 한국성장금융(대표이사 허성무)17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위한 2회 착한 일자리 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회 시상식 개최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는 본 시상식은 신규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조성된 은행권일자리펀드의 투자 기업 중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은행권일자리펀드(모펀드 약 3200억원)201812월 조성 후, 3차례 출자사업을 통하여 22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약 1조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성공적으로 조성 운영되고 있다.

 

은행권일자리펀드 투자 기업 중 166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1회 시상식(132)에 비해 참여기업이 증가했으며 고용 성장률, 청년 및 여성 고용비율, 일과 삶의 균형 등을 평가하여 전년(6) 대비 1개사가 늘어난 최종 7를 착한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착한 일자리 시상식 수상자 명단은 대상에 인프랩, 한국시니어연구소, 최우수상에 솜씨당커컴퍼니, 아이브, 우수상에 앱테스트에이아이, 글로랑, 장려상에 누트컴퍼니()가 각각 수상했다.

 

선정된 착한 일자리 기업 7에 전년(1억원) 대비 2500만원 증액된 총 12500만원의 상금(대상 23000만원, 최우수상 22000만원, 우수상 21000만원, 장려상 1500만원)이 지급되며, 해당 기업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사용된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한국성장금융은 은행권일자리펀드는 현재까지 22개 하위펀드의 투자를 통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 약 8000개를 창출하여 펀드 조성 목적에 부합하게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청년층의 고용 확대를 위하여 지속해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취업자 증가 폭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용 중인 펀드의 잔여 재원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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