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지정을 반대하며...

대한민국은 좌·우 대립 면에서 우익이 만든 나라이다. 좌익(흔히 북한을 지칭)을 옹호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처사이다.

소설가 황석영은 김일성에게 바치는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작사했으며, 5차례 방북하고 7차례 김일성을 직접 만난 친북작가이다. 그리고 북한에서 25만 달러를 받았고, 국가보안법 위반 협의로 1993년 4월 수감되어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반국가 사범이 대한민국을 전면 부정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식의 노래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우리 국민들이 불러서야 되겠는가!

고 김대중 정부 때 1998년 3월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사실이 있다. 물론 사면으로 풀려났다고 하여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5.18 관련 단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를 통해서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 달라고 하는 것은 5.18 민주화 기념행사에 맞지 않다고 할 것이다.

이에 우리 국민행복당은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

< 성 명 >

하나,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의 김일성을 찬양하는 곡으로 판단되므로 이것을 행사 지정곡으로 하는 것을 우리 국민행복당은 반대한다.

하나, “임을 위한 행진” 곡명, 가사의 일부를 개정할 것을 제안한다.

2016년 05월 18일

국민행복당 대변인 김 정 태

국민 행복시대를 여는 국민의 정당 국민행복당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