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얼리버드 티켓’ 할인이벤트:내외신문
로고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얼리버드 티켓’ 할인이벤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20:13]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얼리버드 티켓’ 할인이벤트

편집부 | 입력 : 2015/07/16 [20:13]


[내외신문=손상희 기자] (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 작품의 입장권을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 ‘얼리버드’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약 3주간 메인 5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의 할인율은 30%로, 이 기간 내에 예매하는 관객들은 최저 7천원에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다.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작품들로는 아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 로엔그린(독일 비스바덴국립극장), 리골레토(영남오페라단), 진주조개잡이(국립오페라단), 가락국기(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이다.

 

한편,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대구 전역에서 펼쳐질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제는 ‘치명적인 사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Amore Mortale’이다. 오페라의 주된 소재였던 ‘사랑’, 그 중에서도 주인공을 죽음으로 몰고 갈 만큼 위험하고 치명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오페라축제에서 가장 먼저 화려한 음악과 장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오페라 ‘아이다’를 개막작으로, 독일 비스바덴국립극장의 인기 프로덕션이자 2년 만에 돌아온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바리톤 고성현과 석상근 등 최고의 실력파 성악가들이 출연할 영남오페라단의 ‘리골레토’,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비제의 출세작이자 한국 초연 프로덕션인 ‘진주조개잡이’가 이어지고, 또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야심차게 제작한 창작오페라 ‘가락국기(원작:정재민   독도인더헤이그i)’가 폐막무대를 장식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