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코리아 실용무용지도자 자격증 취득시, 방과 후 수업 강사로 활약

[내외신문=이선호 기자] 외국계 회사원으로 처음엔 취미생활로 시작했던 밸리댄스의 매력에 빠진 김사랑 원장은 밸리댄스학원까지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밸리코리아 영등포구 지회장 겸 여의도 지부장인 김사랑 원장은 여성의 바디라인을 찾기 위한 휘트니스의 흐름을 바꾸기 위하여 ‘회원들을 최고지도자자격증까지 취득하는 과정에서 모든 노하우를 고스란히 가르치고 있다.

김사랑 원장은 국내1호로 벨리댄스를 국내에 도입 및 보급한 안유진 교수의 수석제자이며, “벨리댄스라는 장르가 처음엔 그저 보기만 아름답다고 여기셔서 막상 시작하실 때 두려워하실 수는 있지만 한번 배우시기 시작하시면 중간에 그만두시는 분이 없을만큼 장점이 많고 매력적인 춤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전하면서 비만과 같은 현대인의 질병이 확산되어지고 있다.

이에 식생활 개선 및 휘트니스 등의 운동요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휘트니스의 꽃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벨리댄스를 통하여 여성의 가슴라인 힙라인 등 여성의 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인기다.

이번에 40을 맞이하는 이 씨(여)는 자세를 교정하고 숨어있는 곡선들을 살리기 위해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많은 기대효과를 보았다.

벨리댄스는 출산 후 여성의 출산 전 몸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동량이 큰 휘트니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여성의 곡선을 살린 아름다운 몸매로 만들어 주는 마술 같은 댄스이다.

복부를 중심으로 한 떨림(쉬미동작)을 통해 뱃살을 제거하고 재미있는 부분 동작들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던 여성스런 바디라인을 찾아주는점이 매력적이다.

밸리코리아의 실용무용지도자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등록자격증 등록으로 취득시, 휘트니스센터및 주민 센터 또는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 강사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근 벨리댄스의 지닌 많은 장점들로 인한 열풍으로 많은 연예인들및 아나운서가 본 협회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그야말로 벨리댄스의 전성시대라고 표현할 수 있다.

벨리댄스협회로서는 전국최대규모이자 전국최대지부, 배출강사만 6,000(2013년1월기준위등 )명이 넘는 국내 최고의 벨리댄스 협회이자 한국실용무용연합회이다.

키즈밸리의 경우, 아이들의 키성장에 도움을 주며 올바른 자세교정및 입시반 교육을 통해 예술고등학교및 예술대학 진학까지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벨리전공학과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며 전망 또한 밝아 실용무용계의 축이자 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벨리댄스를 통해 숨어있는 바디라인을 찾고 뱃살제로에 도전, 좀 더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나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