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 및 부산지역 유흥 업소발 확진자가 증가 되어 지난 해 부터 실시하고 있던 코로나19 관련 유흥 시설 특별단속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하였다. 경찰은 최근 부산진구 소재 00주점 관련 확진자 35명 발생 등 부산지역 유흥주점발 감염 확산에 따라 시경찰청 단속팀 및 15개서 단속팀 등을 집중 투입,운영시간 제한위반, 무허가영업, 노래연습장 불법영업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중 고향방문 등에 따른 유흥시설 등 이용 증가도 예상되어 연휴기간 중에도 특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22. 1. 27. 23:45경 진구 부전동 소재 00노래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비밀영업 한 업주 등 14명을 감염병예방법위반 단속(업주1,종업원1,손님8,접객원4)했다. 또 같은 날 22. 1. 27. 22:58경 해운대구 좌동소재00유흥주점내 불법영업 112신고접수 불법영업중인 현장 적발, 업주 등10명 감염병예방법위반으로 단속(업주1, 손님6, 접객원 3)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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