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3일(화) 부터 12일(목)까지 박진이 기획 초대전과 용소현 개인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중견작가 박진이의 ‘치유적 풍경 - 休, 사랑’ 기획초대 전시회가 열린다. 박진이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 위에 돌가루를 바르고 붓 칠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색감을 기반으로 작품의 뒷배경을 새롭게 인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용소현, ‘예하-흐르는 물처럼’ 개인전이 열린다. 물과 시간 그리고 인생을 소재로 용소현 작가는 자화상과 100년의 시간, 물 등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의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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