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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드림멘토, 제2의 인생설계 프로젝트 재능나눔 공연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8/19 [05:55]

KT 드림멘토, 제2의 인생설계 프로젝트 재능나눔 공연

이승재 | 입력 : 2013/08/19 [05:55]


[내외신문=이승재 기자]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봇물을 이루면서 시니어들의 후반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T가 추진한 시니어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KT가 추진한 ‘시니어,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경험, 지식, 재능 등을 협동조합, 사회복지단체 등에 나눌 수 있도록 시니어들을 교육해 왔으며 시니어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실업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14일 인일여고 총동창회 모임에서 KT IT서포터즈 인천팀 스마트폰 기기 활용법과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인일여고동창회 홈페이지 활용 교육을 지원하고,
이어서 시니어 드림멘토인 문옥화(60세)선생님의 문화 나눔 공연으로 ‘색소폰& 인일이야기’이란 주제로 즐거움을 더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옥화 시니어는 “황혼기에 제2의 삶을 살아 가는 활력소가 됐다며, 그동안 주부로서의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했을 뿐 자신만의 인생은 없었는데, 이제부터 인생의 이모작을 지을 수 있게 됐다”며, 기회를 만들어 준 KT 와 인천 IT서포터즈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꾸준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 서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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