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회장 황경연)는 건국 72주년 국군의 날, 단기 4353년 개천절, 반포 574돌 한글날을 맞이해 9월28일과 29일 이틀간 옹진군 덕적면에서 조직원(분회장, 청년, 여성회장 등)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회원 50명이 8개조 나눠 덕적면 각 리를 순회하면서 태극기 등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황경연 지회장은 “우리군 주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기에 대한 존엄성 인식, 애국심 고취 등 태극기를 중심으로 한 국민 대화합의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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