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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성, 티몬 유니콘을 만들었으나..20억투자도 못받는 현실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2/07 [08:37]

신현성, 티몬 유니콘을 만들었으나..20억투자도 못받는 현실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4/02/07 [08:37]

[내외신문=전태수 기자]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기소된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가 차이페이 사업을 중단하고 B2B 결제 솔루션 업체 코리아포트원(Korea PortOne)에 직접 20억원을 투자했다. 신 대표는 티켓몬스터와 차이코퍼레이션을 창업한 성공한 기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외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코리아포트원은 지난해 11월에 신 전 대표로부터 총 80억원을 차입했으며, 이 중 20억원의 상환일은 올해 11월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현금 상환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신 전 대표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0억원을 투자하게 되었다. 이로써 신 전 대표는 코리아포트원의 지분 1.58%를 확보하게 되었다.

 

코리아포트원은 차이코퍼레이션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로 2020년에 인수되었으며, 신 대표는 테라·루나 사태 이후 차이페이 사업을 중단하고 B2B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로 인해 외부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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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수 기자    

 

신 전 대표는 이전에 티켓몬스터와 차이코퍼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신 전 대표는 이전에 티켓몬스터와 차이코퍼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인해 차이코퍼레이션 투자사들이 검찰 수사를 받은 영향으로 외부 투자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 대표가 개인 자금을 코리아포트원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 전 대표는 테라 프로젝트를 허위로 홍보하고 부정한 수단을 동원하여 이익을 취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차이코퍼레이션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코리아포트원은 외부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나 시장상황은 그리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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