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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못한 일을 해낸 세계 최초 홍삼란 탄생의 주역 '김군자 홍삼란'

홍삼란을 만들어 낸 김군자 홍삼란 대표의 끈기 
양계산업의 전반적인 문제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1/18 [19:52]

대기업도 못한 일을 해낸 세계 최초 홍삼란 탄생의 주역 '김군자 홍삼란'

홍삼란을 만들어 낸 김군자 홍삼란 대표의 끈기 
양계산업의 전반적인 문제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3/11/18 [19:52]

[내외신문=전태수 기자] K-푸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품은 많이 있다. 프랑스의 와인, 일본 스시, 유럽의 치즈 등과 가격과 품격을 견줄만한 것은 홍삼이다. 그리고 홍삼제품은 중국, 일본, 유럽등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런 인기를 좀 더 싸게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방법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제품을 만들려는 노력으로 홍삼에는 홍삼박 버섯 기부, 등 제품을 만들면서 나온 여러가지 부산물로 사료등에 사용해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홍삼박을 발효시켜 사용하는 것은 특별한 가공 과정을 통해 홍삼의 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발효 과정을 거친 홍삼은 미생물의 작용을 통해 홍삼의 성분을 변화시키고 단순 홍삼추출보다 많게는 10배이상의 좋은 성분을 추출한다는 논문이 즐비하다. 일반 홍삼 끓인 물만 먹여도 닭의 건강뿐 아니라 달걀에도 미치는 영향이 많다.

 

사포닌은 홍삼의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인데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어 전세계의 K-홍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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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자 홍삼란 대표는 농업의 세계화를 위해 다원스마트팜을 설립해 홍삼란을 만들어 내 출시했고

발효홍삼, 발효버섯등을 사료에 첨가해 홍삼함유 달걀 프랜트 세계수출을 위해 시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K-홍삼의 유명세를 계란의 품질을 향상 시키는 달걀이 나왔는 데 김군자 홍삼란은 홍삼에 발효를 시켜 더욱 홍삼성분을 강화 시킨다고 말했다

 

발효 과정에서는 미생물이 홍삼의 성분을 대사하면서 변형시키고 홍삼의 좋은 성분등을 최적, 최대화 시킨다는 연구논문들이 즐비하다.

 

다만, 홍삼을 닭에게 먹인 경우 닭의 육질과 달걀에 대한 구체적인 효과는 연구나 실험 결과등 특히, 축산으로 유명한 대기업들이 수십년간 많은 연구를 해왔으나 닭의 육질에는 홍삼이 많이 축적되지 않아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이런상황에 김군자 홍삼란을 만들어 낸 김대표는 카이스트 연구원 출신답게 끈기있게 홍삼 먹인 닭을 연구했고 홍삼박을 이용한 발효홍삼이 닭의 육질보다는 달걀에 홍삼성분을 많이 축척한다는 연구결과를 이루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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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액을 먹은 닭의 폐사율은 다른 양계장의 폐사율의 10% 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닭이 건강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특정 효과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며, 농장이나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나 현재는 달걀에 축척된 사포닌과 발효에 대한 연구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발효홍삼과 달걀이라는 새로운 K-푸드 트랜드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달걀은 유통기한이 짧아 수출에는 일본이나 기타 홍콩등지 조차도 수출이 불가능하다.

 

달걀 유통기한의 문제해결 PLANT

 

김군자 홍삼란을 대규모로 중동지역까지 수출을 위해 발효프랜트를 수출을 위해 중동지역에 노크하고 있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동지역이다.

 

중동 지역의 일부 국가들에서는 건강과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홍삼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오랫동안 건강에 좋다고 인식되어 왔다. 홍삼계란은 홍삼의 효능과 함께 고단백, 고영양의 계란의 혜택도 제공하여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다.

 

왕족 및 상류층 사이에서 특히 고급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다만 홍삼과 최고급 버섯을 먹여 홍삼성분과 버섯의 성분등의 함유율등에 대해 연구를 각 나라 연구진과는 필수적이다.

 

더불어 홍삼계란의 특별한 건강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인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고 한다.

 

중동 지역에는 부유한 왕족과 상류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살고 있다. 이들은 건강에 대한 투자와 고급 식품에 대한 소비는 천문학적이고 투자도 대대적이다 이런면에서 홍삼계란을 생산할 수 있는 프랜트 수출은 푸드테크의 또다른 접근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중동지역도 한류로 인해 한국 문화와 제품에 대한 중동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건강식품 및 홍삼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있을 경우, 해당 지역에서 홍삼계란과 같은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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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발효와 버섯발효가 닭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

 

카이스트 연구원 출신답게 홍삼발효에 이어 노루궁뎅이 버섯, 꽃송이버섯, 등 버섯 발효 시스템까지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홍삼은 천연 항산화물과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닭이 홍삼박을 섭취하면 면역 시스템이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향상된다.

홍삼은 단백질,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닭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특히, 홍삼의 성분이 닭의 근육 발달과 정상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 감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닭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특히 번식기나 사육 환경 변화 시에 홍삼박을 먹이면 스트레스에 대한 대비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홍삼은 닭의 생육에 항염작용과 항균작용이 있어 닭의 소화기관과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버섯도 마찬가지다.

 

버섯은 균류(Fungi)에 속하는 생물이다. 균류는 별도의 식물, 동물, 미생물 등과는 다른 생물군을 형성한다. 버섯은 식물과 다르게 광합성을 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종류가 분해자로서 유기물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역할을 해 생태계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

 

이런 버섯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인데 면역 강화,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암효과,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 조절,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이런 버섯을 발효시켜 좋은 성분을 증폭 시키는게 발효다.

발효시킨 홍삼과 발효 시킨 버섯을 먹고 자란 닭 그리고 이런 닭이 나은 달걀을 만들어 낸 김군자 홍삼란의 프랜트 수출 특히 중동으로 향한 열정을 기대해 볼만한 푸트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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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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