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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흥국생명 감독 또 바꿔..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1/19 [21:10]

'여자 프로배구'흥국생명 감독 또 바꿔..

김봉화 | 입력 : 2010/01/19 [21:10]


여자 프로배구 인천,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감독을 바꾸며 반다이라 마모루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해 19일 오후 홈인 도원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4라운드서 도로공사에게 패해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이날 패배의 원인은 감독 교체에 따른 선수들에 동요와 조직력의 와해로 예상외에 패배를 당했다.경기후 반다이라 감독대행은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정신적 피로감을 떨쳐 내지 못하고 있다.좋은 흐름을 잘 이어 갔어야 하는데 아쉽다." 며서둘러 인터뷰를 마쳤다.

한점을 따낸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도로공사가 최근 8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고 흥국생명은 1라운드를 제외 하고는 최근 도로공사에 3연승으로 앞선 기록임에도 도로공사에 1:3으로 예상외에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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