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름다운 사람들

한인석 | 기사입력 2010/01/06 [13:48]

아름다운 사람들

한인석 | 입력 : 2010/01/06 [13:48]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한 자수성가 한 사람 중

그 어려움의 바탕을 나눔의 사랑으로 베풀고 있어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인공은 의정부시 금오동에 소재한

조이김함바그(대표 김광일).

매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자녀 25명에게 함박스테이크 등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김씨는

"나눔의 기쁨이 이토록 좋은 줄은 몰랐습니다.

?아픔을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랠따름이지요" 라는 말을

끝으로 종종 걸음으로 주방 쪽으로 걸어 가는 뒷 모습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의정부-이홍우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