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010으로 강제 통합을 하려던 계획이 물건너 간 것으로 알려졌다.
011, 016, 019 이동전화 번호를 010으로 강제 통합하는 정책이 사실상 폐기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방송통신 위원회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010 강제 통합이 무리이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을 하였다.
지난 10월 말 현재 010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은 약 3700여 만명으로 전체 4775만명의 이동전화 사용자의 78%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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