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의왕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21세기아트컴퍼니(대표 이은이)가 주관하고 의왕시가 주최하는 사랑방 콘서트가 지난 11월21일 부곡동 주민센터 5층강당, 11월 28일 사랑채 노인대학강당에서 개최된 릴레이 콘서트가 의왕시 관내 오전동ㆍ부곡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방 콘서트로써  성황리에 마쳤다.

              이은이 대표

21일 부곡동 주민센터 5층강당에서는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문화예술을 고취시키고 사랑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시, 성악, 영화음악ost, 바이올린연주, 여인의 향기, 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잔치였다. 특히 28일은 사랑채 노인대학 졸업식이 있는 날로 축하무대로 이어갔다.

아름채 노인대학 최인섭 학장의 활기찬 인솔아래 어르신들의 뜨거운 학구열에 존경과 사랑의 의미로 표하는 아주 큰 사랑의 콘서트 선물이 되었다.

행사진행은 언어마술사 이은이 대표의 사회로 오픈닝 사랑시를  전달했고 테너 강창련, 이상옥, 바이올린 김태형, 박천혁, 가수 신이준,  한세영 등 출연자들의  열정과 아름다운 다양한 하모니에 깊은 감동의 축제였다.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는 이은이 대표와 21세기아트컴퍼니 출연진 모두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어르신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