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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4년 신입직원 공개채용 실시

- 12월 4일(월)부터 18일(월)까지 지원서 접수
-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 IT직군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1/24 [12:19]

신협중앙회, 2024년 신입직원 공개채용 실시

- 12월 4일(월)부터 18일(월)까지 지원서 접수
-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 IT직군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11/24 [12:19]

▲ 2024년 신협중앙회 일반직군 및 IT직군 신입직원 채용공고(이미지제공=신협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24일 2024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은 먼저 12월 4일(월)부터 18일(월)까지 채용 사이트(cu.saramin.co.kr)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10일(수) 오전 10시 이후 신협 홈페이지에서 공고한다.

이후 1월 13일(토), 1월 14일(일)에 나눠 필기시험 전형이 진행된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직무상식시험이며,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치른다. 이후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2월 말 홈페이지로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을 통해 포용과 상생을 최우선하는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금융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전국의 전도유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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