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 지방경찰청(청장 홍익태)은, 11일 순창 강천산 및 순창향관광농원에서 『2013 전북경찰청 주무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경렬 전북차장과 지방청 경무과장 및 도내 각 경찰관서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경찰의 경찰조직원으로서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어, 강천산 구장군폭포까지의 명품 트래킹 코스 체험으로 시작 하여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범법차량 교통민원 업무 유공자인 전주덕진경찰서 강모씨 주무관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경렬 차장은 “현재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충분히 제 몫을 해주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고유의 업무 처리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밀도있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을 구현할 수 있음”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