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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 스키캠프, 눈꽃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의 나래를 설원에서 펼치다.

신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1/07 [01:47]

용성중 스키캠프, 눈꽃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의 나래를 설원에서 펼치다.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3/01/07 [01:47]

[다경뉴스=신영숙 기자]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동계스포츠 꽃이라고 불리는 스키캠프를 1박2일 동안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실시하였다.

▲ 용성중 스키캠프, 눈꽃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의 나래를 설원에서 펼치다. (C)

쉽게 접할 수 없는 계절 운동이지만,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설원의 대자연 속에서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치며, 자신과의 싸움으로 포기하지 않는 정신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는 체험이었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장00은 “온 사방이 흰 눈이라 눈꽃요정이 된 것 같아요.” 박00은 “스키는 처음 타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탁00는 “스키가 제 키만큼 커서 넘어지니 일어서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고 하였다.

▲ 용성중 스키캠프, 눈꽃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의 나래를 설원에서 펼치다. (C)

교장 이명자는 “ 쉽게 접할 수 없는 종목이지만, 학생들이 원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체험이라면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용성중 스키캠프, 눈꽃 속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의 나래를 설원에서 펼치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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