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서울호서에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예술계열에는 케이팝(K-POP)전공이 있다. 이렇게 이색학과가 뜨는 이유는 여러 방송매체에 오디션프로그램들의 영향이 있을 수 도 있겠지만, 그만큼 가수의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호서예전 케이팝(K-POP)전공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확장되고 있는 한류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대중 음악분야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신한류를 선도하는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분야이다.

특히 세계에서 통용되는 트렌디한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육성키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체계적인 이론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에는 그룹 ‘SG워너비’, ‘김경호밴드’, ‘M4’(김원준 이세준 배기성 최재훈) 등의 음악감독 이민규(기타), KBS 2TV ‘불후의 명곡2’ 음악감독 장지원(건반), 그룹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베이스)교수를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 박지민, 백예린 보컬트레이닝 박은신, Pe2ny(도성일), 스피킹트럼펫 PD 보이락(김동하), 45RPM J-Kwondo(박재진), 본킴(김경철), 라임어택(임형래), 인세인 디지(김원종), DJ IT (이광석), DJ 한민(김한민), 소울다이브 지토(이한노), 이그니토(민재기), 수다쟁이(조성근) 등이 전공 교수진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음반작업을 돕고 있다

또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는 업텐션(진후), 케이팝스타 송하예, 필로스(장하은, 장하진), 틴탑(리키, 창조), 곰곰이밴드 등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