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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국세청장 회의 개최…부가가치세 공유 및 세정역량 강화 논의

- 김창기 국세청장, 몽골 진출 기업 세무 지원에 감사 
- 올해 5월 몽골 국세청 실무자 방문 교육 및 10월 아태 국세청장 회의 참여 당부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08:13]

한-몽 국세청장 회의 개최…부가가치세 공유 및 세정역량 강화 논의

- 김창기 국세청장, 몽골 진출 기업 세무 지원에 감사 
- 올해 5월 몽골 국세청 실무자 방문 교육 및 10월 아태 국세청장 회의 참여 당부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17 [08:13]

▲ 창기 국세청장이 치미드수렝 처이군셍(Chimidsuren Choigunsen) 몽골 국세청장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국세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16일 서울에서 제13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의 세정 경험 공유 및 몽골의 주요 관심 사항인 부가가치세 운영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조세행정 발전을 위해 서로의 세정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몽골 국세청은 한국의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부가가치세 과세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와 운영 경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한국 국세청은 관련 제도 도입 배경과 운영 과정, 효과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몽골 국세청의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했다.

 

김창기 청장은 몽골 국세청이 한국 진출 기업을 위한 세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올해 5월 몽골 국세청 실무자 방문 시 몽골 국세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몽골 국세청의 세정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10월 한국에서 열릴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에 몽골 국세청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 국세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능동적인 세정외교를 통해 한국의 세정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와 활발히 공유하고, 한국 기업의 수출과 해외 투자를 세정 측면에서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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