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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금은방서 팔찌 훔쳐 도주한 피의자 2명 사건발생 15분 만에 검거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2:12]

천안 금은방서 팔찌 훔쳐 도주한 피의자 2명 사건발생 15분 만에 검거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4/04/17 [12:12]

 

                (천안동남경찰서 전경)
[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천안의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절도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천안동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피의자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천안의 한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순금팔찌 30(시가 1.600만 원 상당)을 건네받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한 후 한 명은 자동출입문 앞에서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아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 검거하였다.

 

경찰은 피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하여 피해자에게 환부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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