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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꽃예술협회 신년 콘서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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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꽃예술협회 신년 콘서트

시꽃 명인시상식도 함께 해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2/23 [09:20]

시꽃예술협회 신년 콘서트

시꽃 명인시상식도 함께 해

조기홍 | 입력 : 2024/02/23 [09:20]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시꽃예술협회(차경녀 회장) 신년 콘서트 및 시상식을 2월21일 수요일 오후 4시 신도림역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좋은 생각, 좋은 말,좋은 만남 시꽃 회훈 아래 시인 낭송가 가수 등 문화예술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시꽃의 희망' 이란 모토로 정다운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2부는 '시를 노래하는 시꽃' 이란 모토로 차경녀 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오프닝 특별 축하 연주로 박용규 이영실 연주가의 멋진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안중태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이 있었으며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작고하신 예술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서 한국문예 서병진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서병진 한국문예 회장은 "오늘 시꽃예술협회 신년회 및 시상식을 갖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시꽃예술협회 회장을 비롯해서 멋진 낭송가들의 활동과 협회의 발전하는 모습을 늘 접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세상에 시의 향기로 꽃 피어갈수 있는 예술인이 되고 시꽃예술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차경녀 회장이 인사 및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시꽃예술협회 차경녀 회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시꽃예술협회 차경녀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 청룡처럼 힘차고 밝은 새해에 함께 해 주셔서 반갑다. 올 한해도 열정과 지성이 넘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꽃예술협회 회장으로 인사드린다"며 큰절로 새배를 드렸다."오늘 행사는 신년 특별 행사로 임원진 임명장 수여와 앞으로 시꽃과 개인의 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감사로 주어지는 시꽃명인대상 시상식이 있다. 오늘 오신 모든분들은 각자 개성있는 좋은 향기가 있는 꽃같은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자기 존재의 위대성과 더불어 사는 겸손과 미덕으로 서로에게 큰 박수로 환영 해 주기 바란다. 처음 오신 한국문예 서병진회장과 재능기부 해 주시는 금실은실 듀엣 가수님 등 출연하는 시낭송가 선생님과 또한 귀한 발걸음 해주신 관객 선생님 모든분께 감사와 환영의 박수를 보내 드린다.

시의 꽃을 지구에 뿌리는 우리 아름다운 시낭송가님들과 함께 가장  행복한 오늘이 되길 바란다 ".라며 인사말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낭송 첫 순서로 고문이신 김광미 원로 낭송가의 '겨레의 새해' 김영랑 시로 문을 열어 주었다.

△서주문/진달래 /김소월 

△최정옥/내가 바라는 세상/이기철 

△박수정/꽃들의 메아리/자작시

△안중태 모규순 합송/ 인연이란 것에 대하여/김현태 

△김선진/함박눈 내리는 날/자작곡

△황혜린 /님에게 /김소월 

△최규순/아침이 있어 참 좋다/자작시

△차경녀 /그 사람을 가졌는가/함석헌 

△강길회/선시 선의 깨달음/강길회

△명창 김명선 /막걸리 반되 /김종호

△특별초대로 황금연못에도 출연하신 부부가수로 요즘 한창 뜨는 금실, 은실(이금수)가수의 '놀다 갑시다' 멋있는 꽃노래로 흥을 돋우며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서 시꽃예술협회 임명장 수여식과 대한민국 시꽃예술 명인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고문 /김광미,황혜린 ,김윤곤, 서주문, 박용규

권태섭 행사 감독/유영미 자문위원장

김명선 공연위원장/이덕희 홍보위원장

이사 (김영길 ,김선진)장윤숙/대표이사

안중태 /수석부회장

정다운 /부회장

오순옥 /부회장

이영실 /부회장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시꽃예술명인대상

김광미 ,황혜린 ,강길회,고순득

서주문 , 권태섭 ,박용규,유영미

김명선 ,이덕희 ,김영길 ,장윤숙

안중태 ,정다운 ,오순옥, 이영실

 

시꽃예술명인대상

귀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창조하는 예술문화 발전의 선도자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시꽃예술 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이 상패를 드립니다.

2024.2.21

시꽃예술협회 차경녀 회장

 

●공로상에는

내외신문 기자/ 조기홍 

무궁화꽃예술단/ 모규순 단장

판소리 명창/ 김재식

국악 명창 / 김명선

김선진 /노래

 

1부를  시낭송과 시상식을 마치고서 전체 단체 기념 사진을 찍으면서 10분간 휴식을 가진후 2부 행사가 이어졌다.

 

2부 진행을 맡은 차경녀회장의 사회로

첫 순서로 권영이님의 /청산에 살으리라 /김연준 곡 노래가 있었다.

△이덕희/선물 /나태주

△오순옥 /늙은 어머니의 일기를 보면서 /한석산

△김윤곤 /해 /박두진

△고순득/국수 /백석

△이정자/그대에게 /문효치

△김장본 /고향무정/노래

△이영실 박용규 부부 낭송가의

늘 혹은 때때로 (조병화 시)와 우리 부부( 이영실 시)합송이 있었다.

△장윤숙/정호승 /봄길

△김영길 /겨울사랑/박노해

△김재옥 가수/ 고희연 연가/ 노래

△유영미/희망의 등불/자작시

△박옥경/향기로운 말/박옥경

△권태섭 /백두산 /정호승

△정다운/목포항 /김선우

이어서 마지막 순서로 손에 손을 잡고 둥굴게 원을 그리면서 다함께 노래를 부르며 시꽃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가졌다.

 

시꽃예술회 차경녀 회장의 감사 인사로 시낭송 콘서트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좋은 생각, 좋은 말,좋은 만남 시꽃 회훈 아래 출연하는 낭송가, 가수, 연주가 외 에도 시꽃예술협회에 관객으로 참여하신 강구성, 김미진, 김종란, 조용순, 최임순님과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등 많은 관객분이 참석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콘서트로 더욱 행사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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