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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인협회, 19차 정기총회 노중하 신임회장 취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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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인협회, 19차 정기총회 노중하 신임회장 취임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2/20 [08:08]

동작문인협회, 19차 정기총회 노중하 신임회장 취임

조기홍 | 입력 : 2024/02/20 [08:08]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동작문인협회에서는 2024년도 제19차 정기총회를 지난 2월17일 토요일 오후 3시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사회는 박숙자 사무총장, 2부 사회는 안철환 회장, 3부 사회는 정학규 신임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했다.

 

사회 박숙자 총장 진행으로 노중하 수석부회장 개회선언이 있었으며 이어서 국민의례와 순국 및 호국선열 문화예술 선배 영령 묵념이 있었다. 배성희 부회장의 동작문협 연혁 발표가 있었다.

 

동작문협 안철환 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이 있었다.

축사로는 내빈으로 참석한 나경원 전의원, 김진영 후보자,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의 축사가 있었다. 동작문협 김영석 고문, 김길연 명예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미옥 부회장의 여는 시낭송이 있었다. 시낭송으로는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 이기철 시로 낭송이 있었다.

 

장석영 감사와 양영순 감사의 개인 사정으로 2023년 감사 보고는  신임 박영곤 감사로 부터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안철환 회장으로 부터 2023년도 사업 보고 및 상정이 있었다.

 

제2부 사회는 안철환 회장 진행으로 제10대 신임 회장 인준 확정과 신임 감사 2명 추천을 받아 10대회장으로는 노중하 신임회장으로 박영곤 회원과 장선경 회원이 신임감사로 선출되었다.

 

3부는 정학규 신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임 회장 소개 및 깃발 전달식이 있었다.

9대 안철환 회장은 10대 노중하 회장에게 동작문협기를 전달하였으며 노중하 회장은 기를 받아 힘차게 흔들면서 회원들의 박수 속에 전달식을 가졌다.

△9대 안철환 회장, 공로패를 증정받고 이임사를 하고 있다.

△10대 신임 노중하 회장 취임사

△축사 /나경원 전 의원

전임 안철환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안철환 회장은 "동작구에서 태어난 동작문인협회 첫번째 회장으로 알고 있다. 동작문인협회에 입회한 후에 은학표 회장님과 함께 사무총장으로 2년을 봉사하고 수석부회장으로 지근거리에서 김길연 회장님을 보좌하였고 이어서 (사)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동작문인협회 제9대 회장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모쪼록 새롭게 발족하는 동작문협 제10대 회장 노중하 회장과 새로운 임원들이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서 우리 동작문협을 위해서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인사말에 갈음 한다" 라고 했다.

 

신임 노중하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동작문협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동작문협 회장을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 무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동작문협에서 첫 만남에서 부터 지금까지 올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동작문협 회장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린다. 함께 토론하면서 지혜와 역량을 모울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동작구민과 이웃을 생각하는 리더로 나아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중하 신임회장으로 부터 안철환 회장은 회원들의 축하 박수 속에 꽃다발과 공로패를 증정 받았다.

이어서 김순 부회장의 닫는 시낭송이 있었다.

 

회원 및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중하 회장 폐회 감사 인사로 제19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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